【중국동포신문】중국동포들이 한국에 거주 하면서 지난과거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 하는 중국동포가 많아 50년대 부터 한국 생활을 볼 수 있도록 제주도 전문 업체인 주)국제드림항공여행사에서 2박3일 제주도 패키지여행 상품 속에 선녀와 나무꾼을 접목 하게 되었다.
추억의 테마공원“선녀와 나무꾼”은 2008년 6월10일 개장하여 10월 24일 박물관
(제주특별자치도 제2008-6호)으로 정식 등록된 “그때 그 시절” 추억의 테마를 소재로 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실내 상설로 이루어진 마음의 고향이다.
지난 50~90년도 사이에 우리의 부모님께서 실제로 살았던 모습을 실물 크기로 재현하였고, 현대에는 찾아보기 힘든, 잊혀져가는 옛 모습을 좀 더 가까이 보고 만지며 관찰할 수 있는
현장감, 생동감 그리고 그 시대상을 경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대지 약 2만여평에 실내공간은 단층으로 약 3천여평 규모로 이루어져 옛 도심의 모습 외에 옛 장터거리, 달동네 마을, 어부생활관, 인쇄박물관, 농업박물관, 민속박물관, 자수박물관,
학교재현관, 공포의 집, 민속놀이 체험관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예전에 즐겨 놀았던 팽이치기, 딱지치기, 그네타기, 윳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최근 tvn에서 방영하였던 응답하라 시리즈(1988,1994,1997) 시절의 분위기와 비슷한 드라마의 한셋트장처럼 생동감 있게 표현을 하여 어른들에게는 어려웠지만 정이 넘쳤던 지난날의 추억을 체험하고 지금의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는 부모님들의 고단한 삶을 깊이 이해함으로써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한번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며, 그 시대 삶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을 통해 가족의 이해와 단란함을 극대화하고 나아가서는 역사와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살아있는 훌륭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