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이민재단 사회통합프로그램 전국에서 일시에 몰리자 이민재단 서버가 오늘 또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됐다.
중국동포들은 직장생활로 어려움이 많거나 온라인이 취약한 동포들은 여행사에 위탁하는 경우가 많으나 여행사와 행정사 측은 한꺼번에 여러 대의 컴퓨터를 가동하거나 pc방을 임대하여 하는 경우가 있어 이민재단 측은 과대 수효를 예상하였으나 과대 접속자로 온라인이 일부 먹통 되었다.
여행사 측은 답답하여 단체 톡방에서 실시간 공유를 하였으나 어이없다는 내용들이다.
이민재단에서 이런 사태가 나올 거라는 예상을 하고 대비를 해야 하는데 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이러니까 어이가 없다는 내용의 글들이 단톡방에서 난무하다.
그러나 여행사들은 재단에 전화하여 로그인이 안 된다고 하니깐 이전에 접속한 사람들이 많아서 접수 끝나면 로그인이 된다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하여 기다리다 로그인이 되면 자리는 없어졌다.
여행사 측은 이민재단 서버에 자리가 보여 예약하려면 아예 먹통이거나 10초 사이에 자리가 마감돼 차라리 "이메일 접수"가 오히려 편하다며 많은 여행사들은 "이메일로 접수하게 하여 달라"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오늘 여행사측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 이다며 큰 목청을 내고 있다.
이민재단 측은 서버를 상향해도 이용자가 일시에 여러 대의 pc로 과대 접속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라며 말했다.
지속적인 과대 접속이 나타나면 이민재단 측은 다른 경로를 선택하여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말하고 중국동포 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김도균 이사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