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그동안 대림과 안산 가리봉동의 동포사회에 코로나 감염자는 0명이 유지됐다.
그러나 구로구 감염자 중국동포는 중국에서 질병을 가져온게 아니며 "한국 업체인 리치웨어 다단계에서" 중국동포 60대는 감염이 추정되어 총 9명이 감염 되였다.
구로구 보건소는 쉼터 인근 교회포함 267명 검사 대상에서 263명 검사를 마쳤고 4명은 이동 없이 교회 거주자로 263명과 4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내국인들은 그동안 조용했던 동포사회를 향해 온갖 비방 댓글이 난무한 상태다.
분명한 것은 "중국동포가 내국인으로부터 감염"되었다.
그동안 중국동포들은 우환사태 시작한 때부터 중국에서 질병을 가져온 원인이라고 말하며 지난 1월은 중국동포에 온갖 혐오로 언론들도 대림동을 향했었다.
그러나 "중국동포 밀집사회 감염자는 5월 말까지 0명"이였다.
내국인으로부터 감염된 중국동포를 향하여 내국인들은 화풀이를 하고 있는데 "중국동포는 내국인으로부터 감염된 피해자"로 볼 수 있다.
중국동포들은 동포단체들을 향해 실망의 목청을 높이고 있다.
한국에서 힘없다 하여 내국인들은 중국동포를 향해 비방과 악성 댓글이 난무해도 "중국동포 단체들은 해결책이 없어 조용해질 때까지 바라보고 있다"며 중국동포 사회는 한목소리로 중국동포 단체들은 뭐하고 있는지 모른다며 큰 목청을 높이고 있다.
한편 우리가 지역을 따져 경상도 제주도 전라도 충청도의 지역으로 나눠서 대하듯이 중국동포들은 중국에서 태어난 지역성을 띄우고 있다.
중국 조선족 공동체의 출발은 존재하지만 대개 1860년대로 보고 있다. 1870년 만주 거주 조선족은 77,000명에 달하였고, 1900년에는 220,000명으로 늘었다. 일제 강점기 1,700,000여명에 달하였다.
해방 후 79만 명의 조선인은 귀국하였고, 1953년 센서스 보고에 따르면 중국조선족의 수는 1,120,000명으로 보고되었다. 그 후 조선족 인구는 지속적인 성장하여 2007년 현재 2,762,160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들은 연변주와 길림성을 비롯한 동북3성에 주로 거주하였다. 중국 정부는 소수민족정책에 따라 조선족의 민족자치권을 인정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지위를 부여했다.
그러나 1978년 중국의 개혁·개방정책 추진 이래로 산해관내(山海關內) 지역이나 한국, 일본, 미국 등지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1982년 중국정부가 공식적으로 조선족의 한국 친척 방문을 허용하면서,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이래로 고향방문, 노동이주, 유학 등의 목적으로 한국으로 대거 이동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체류 조선족은 급증하였다. (자료=다음백과)
힘없는 중국동포를 향해 공공의 적을 만들지 말라며 중국동포사회는 내국인분께 진심으로 간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