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24%→10%로 인하해야” 여당에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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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24%→10%로 인하해야” 여당에 협조 요청
  • 구미연 【안산.현지기자】
  • 승인 2020.08.0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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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지사, 7일, 민주당 대표단과 소속 국회의원 176명 전원에 ‘대부업 법정 최고 금리 인하’ 건의 편지 보내
- “등록 대부업체가 불법사금융 최고금리의 4배에 달하는 이자를 받는 건 모순”
- “대출금리 20% 내외이던 1970년대도 대부업 최고금리가 연25%였던 것 감안하면 저금리 시대로 접어든 지금의 연24%는 매우 높아”
- “서민의 약점을 노려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행위가 발붙일 수 없도록 대부업 최고금리 인하에 관심 가져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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