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는 부동산 분야에 새로운 신화창조의 주역들을 발굴하고자 부동산경영학과(계약학과)를 신설 한다.
본 과정은 부동산에 관한 수준 있는 커리큘럼으로, 부동산 재테크등 전문지식을 습득하게 하고, 급속하게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부동산불록체인(REBlockChain), 부동산빅데이터(REBigData) 과목 등의 학문과, 인공지능, VR/AR 등을 부동산에 융ㆍ복합할 수 있도록 하는, 부동산실무에 맞춘 4차 산업 관련 교과과정을 교육과정에 도입했했다.
또한 특화된 실무특강과 이를 활용한 자격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맞춤형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전문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전과정이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실무형 인재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특강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 분야 박사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과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학습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담당교수들은 수강생들의 업무 이외에도 국내·외 부동산 관련 법령의 해석과 기업체의 원활한 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계약학과 전형은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로부터 50km 이내에 위치한 5인 이상 산업체에서 등록금의 50% 이상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2021년 2월 입학일 기준 4대 사회보험 가입 및 10개월 이상 재직자를 추천해야 하며, 추천받은 재직자에 대해 서류 및 면접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전문학사 이상 소지자, 학점은행제 70학점 이상 이수자(학사학위 목표), 4년제 대학 2학년 이상 수료자는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또한 전적대 타전공도 지원이 가능하며 계약학과로 신·편입학을 하게 되는 경우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도 가능하다. 수업은 계약학과의 특성상 일주일에 1회 토요일 하루 실시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020년 11월 16일 부터 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 계약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