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정부는 10개월째 아사상태인 여행사들에게 고용노동부가 지난 10월, 하나투어·제주에어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대형 사업장을 방문(9곳)*하여 현장 어려움을 청취하고, 무급휴직자뿐만 아니라 단기 휴업·휴직자를 위한 맞춤형 훈련과 생계비 대부 패키지를 안내한 바 있다.
그러나 많은 여행사들은 아사 상태로 이미 폐업하였고 폐업이전 여행사들은 온 종일 빈 사무실에 있어도 아무런 대책이 전혀 없어 모든 여행사들은, 세금체납부터 카드연체 등 전혀 대책이 안 보이는 여행사들이다. 정부는 소규모 여행사들은 안보여 현실에 안 맞은 정책 중 그림의 떡을 또 난발 하여 지원소식을 기대하던 소규모 여행사 대표들이 힘없는 목청을 크게 내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에서 내놓은 대책이다.
-많은 여행사 대표들은 생계를 유지하기위해 일자리를 찾아 어렵게 생활하는 여행업주들에게, 정부는 특별고용지원업종 소속 근로자 등이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최대 500만원 지원)에 참여하는 경우 연말까지 훈련비 자부담(최대 40%)이 면제되고, 훈련 장려금(월 최대 11만 6천원)도 지급된다고 밝혔으나 이미 이들은 여행업을 포기하였다.
정부정책은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자들에게 한가하고 여유 있게 자부담해서 공부하라는 정책은 헛웃음만 나온다며 여행업을 포기한 45세 A씨는 어이상실 됐다고 말했다. 우리들은 이미 매출 0원으로 금전 능력도 없으며 어렵게 찾은 생계형 일자리를 또 던지라는 정책 이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모든 여행사들은 10개월째 대책 없이 모든 것이 연체된 자들은 신용불량자나 다름없는 자들이다. 정부는 이들에게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종사하는 단기 휴업·단축 근로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할 경우 연리 1%, 월 300만원 한도의 생계비 대부도 가능해진다며 말했다.
그러나 여행사 대표들은 화가 났다. 신용불량자나 다름없는 자들에게 생계비 대출하여 준다며 말했지만, 많은 여행사 대표들은 신용불량자나 다름없는 우리들을 대상하여 내돈내고 훈련 받으면 돈 빌려준다며 발표한 정책은 어이없는 발표라며 말했다. 매출 0원으로 모든 것이 체납과 연체로 대출을 전혀 받을 수 없으며 이들은 대출조건에 전혀 해당 안 되는 발표를 정부는 생각 없이 발표했다.
이처럼 현실을 모르고 정부는 발표했지만, 정부에 부합되는 여행사대표들은 돈이 많아 연체 없이 생활하는 사람만을 위한 정책이라며 여행업계들의 목소리다.
한편 위기가정을 정부에서 지원한다고 발표했지만, 많은 여행사는 법인으로 운영하여 위기에 처한 여행사는 법인이라 지원에서 제외 되여 위기지원 가정으로는 지원받을 수 없다. 정부는 이러한 정책만을 골라서 내놓았다며 여행사 대표들은 정부에서 생색내기 식으로 여행업계를 여러번 죽이지 말라며 여행업계들은 힘없는 목청을 내고 있다.
한편 제주도 전세버스들은 지난 2월부터 번호판을 반납하고 운행도 못 하며 자동차 할부금만 잡아먹고 있는 대형버스들을 바라보며 눈물만 글썽이는 회사대표들에게는 아무런 대책도 못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정부는 노래방 집합금지를 내리고 지원하여 주었으나 가을단풍철에 단체 여행을 하지 말라며 정부가 나사서 계속 떠들고 아예 관광지 대형버스 주차장까지 막아 버렸다. 코로나로 정부가 여행업계를 죽이고 있으면서 정부는 여행 활성화를 시킨다며 국민들에게 여행가라며 할인권을 난발하고 있다.
이처럼 갈 곳 없는 전세버스는 추락 할 곳도 없어 제자리에서 햇빛에 말리고 있으나 눈이 오는 추운 계절이 다가와 여행업계보다 더 심한 내륙의 전세버스와 제주도 전세버스는 끝이 안 보이는 길을 가야 할 수밖에 없게 정부가 나서서 일을 만들었다.
정부는 3년 이내 버스만 학교와 관공서를 운행하도록 하여 전세버스 업계는2억원 이상의 신차들을 할부로 구입하여 대출 할부금 압박이 더 크게 추운겨울의 목을 조이고 있다.
불행 중 다행인 자동차 할부사들은 원금은 유예하고 있지만, 자동차 할부금의 이자는 원금대비 4분의1 이상으로 매달 내야 한다. 그러나 이들은 더 이상 “돈 빌릴 방법”이 없다. 이들은 이번 겨울 나가가 두렵다며 전세버스 업계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힘없는 목청들”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