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전라북도 관광협회 조오익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행사 대표단이 2020년 11월 19에서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빗속에 백제 문화 유적지 팸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여행사 매출 0원으로 여행사 대표들은 힘든 세월을 버티며 참고 기다릴 수만 없어 전라북도관광협회는 여행사에서 관광코스를 개발하기위해 백제 문화 탐방 팸 투어를 하고있다.
여행사 대표들은 10개월 동안 만남과 모임이 없었기에 서로의 안부와 걱정들을 하며 앞으로 여행사들이 살아가야 하는 걱정도 잠시 미루고 이번 팸투어를 통해 관광코스를 개발해야 한다며 여행사대표들은 한목소리를 냈다.
전라북도 관광협회 조오익 회장님과 홍광식 사무국장은 여행사 대표들이 매일 근심 걱정만 하고 있었으나 이번 팸 투어를 통해 여행사 대표들이 잠시 코로나의 근심걱정을 잊고 여행코스 상품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모습과 "웃는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어 기쁘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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