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에서 조선족들의 보이스피싱을 특집기사로 추적한다
【중국동포신문】 중국동포 대출 알선 일당이 코로나를 피해 지방으로 내려갔다.
대출 중계업체에서 대출인의 신상정보를 이들 일당에게 제공하여 사기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2일 사이 전북 김제지역 에서만 하루 여러 건씩 수억 원의 피해를 당했다.
사기 수법은 이렇다
새 차를 할부로 구입하였거나 은행 대출이 있는 사람이 미끼다.
신한은행의 저렴한 정책자금으로 갈아타고 대환대출을 하여준다며 인증번호를 요구하면서 앱이 자동으로 깔려 피해를 당하게 된다.
피해 수법은 자동차 새 차 할부인 경우 대환대출을 하여 준다며 미끼를 던지고 대출이 승인 나왔다며 문자까지 발송되고 30분 지나면 00 자동차 캐피탈 채권팀 이라며 본 할부는 대환대출이 안 되는 상품인데 대환 대출을 신청하여 불법이며 대출금이 못 나가게 지급정지 하였고 금융 감독원에 금융 불량자로 등록되며 거액의 위약금을 내야 한다고 말하며 일시불로 대출을 변제하라고 고압으로 나가면 일반인들은 대출을 받으려고 지급정지를 빨리 풀기위해 차량 할부금을 이들 일당에게 현금으로 건네게 된다.
피해자 A씨는 00 캐피탈에 여러번 전화하여 확인 하였지만 전화는 보이스피싱들이 가로채 보이스피싱 일당들이 전화를 조정하여 고객센터도 가짜였다.
경찰에 신고하면 이들 일당이 전화를 받는다. 경찰서와 금융권 고객센터 전화번호 착신 발신 모두 가짜이며 다른 전화로 진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담당자 이름을 물어보면 진짜 근무하여 당하지 않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수법이 크게 진화됐다.
또한 수금책은 인근차량 블랙박스에 촬영 되여서 경찰은 뒤를 쫓을 수 있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