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1월 18~19일 김제에서만 여러 건의 보이스피싱을 당하여 중국동포신문사에서 특집으로 추적하면서 영상을 확보하고 김제경찰에 인계하자 김제경찰은 이동 동선을 발빠르게 파악하여 4일만에 (1월 23일) 보이스피싱 수거 책을 검거하였다.
지난 19일 수거책은 김제초등학교 주변을 본인차로 주변상황을 보기위해 차량으로 돌면서 중국동포신문사의 영상장비에 덜미가 잡혔다.
한편 보이스피싱은 만날 장소를 정해주는데 주정차를 못하는 학교 앞으로 정하는 게 다수며, 이들 일당은 본인차로 약속시간 10여 분전 약속장소를 돌며 탐색한다.
보이스피싱은 추적이 어려워 초기 단서가 확보되지 않으면 경찰이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초 영상을 중국동포신문에서 확보 하여서, 김제경찰은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빠른 대처로 범인을 잡았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피해액을 보상 받기가 어렵다며 경찰은 말했다.
한편 경찰은 돈을 전달 할때는 블랙박스가 작동하는 자동차 앞에서 전달해야한다며 김제경찰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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