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외국인 확진자 비율 지난해 2배 수준…도, “중소규모 사업장 유행 확산 차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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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외국인 확진자 비율 지난해 2배 수준…도, “중소규모 사업장 유행 확산 차단해야”
  • 구미연 【안산.현지기자】
  • 승인 2021.03.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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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12시 기준 올해 경기도 발생 전체 확진자 1만428명 중 1,466명(14.1%)이 외국인.
- 전년 대비 외국인 비율 2배가량 증가. 1월 대비 3월 외국인 비율도 3.1배 증가.
- 중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중심의 유행. 도, 행정명령에 따른 전수검사와 역학조사 등 확 산 차단 노력
○ 9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188명 증가한 총 2만5,076명
- 9일 0시 기준 도내 예방접종자 수는 총 8만5,119명
- 8일 20시 기준 도내 의료기관 확보병상 총 1,630개, 병상가동률은 48.6%(792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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