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동포신문】 제주 상효원이 색다른 여행으로 친 환경 미니 전기 기차가 등장했다.
전기 기차는 최대 6량까지 연결하여 25명까지 태우고 상효원 내부 관람을 하게 되어 인기다.
상효원은 서귀포 돈내코 중산 간에 위치한 힐링 상효원은 오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상효원 정원 일대에서 2021 상효원의 튤립축제는 약 10만 송이의 화려한 튤립과 봄꽃들이 준비돼 축제를 진행한다.
또한 상효원의 사계는 봄을 대표하는 매화,튤립,철쭉,참꽃나무,루피너스,벚꽃,만병초 등 다양한 봄꽃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기분 좋은 봄꽃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하는 상효원을 만날 수 있다. 매년 상효원에서는 봄을 맞아 3월~4월 튤립축제, 5월 봄꽃 축제,를 열어 도민과 관광객 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여 봄나들이하기 좋은 곳으로 각광 받고 있다.
장마철 6~7월에는 수국 축제를 열어 여름시즌 수목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 선사한다.
가을의 상효원은 색다르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붉게 물든 단풍이 수목원 내에 화려하게 장식된다. 메리 골드, 목 백일홍, 단풍나무, 핑크 뮬리 등 가을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수목원을 만날 수 가 있다. 가을 시즌 9월~11월 중에는 가을꽃축제 핑크뮬리&메리골드 축제를 한다.
상효원의 겨울 모습은 화려하게 핀 애기동백나무와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수목들과 겨울 초 화 들의 강인한 생명력을 볼 수가 있으며 눈이 내린 상효원은 마치 북유럽에 온 것 같은 기분 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상효원은 친환경 미니 기차 2대를 도입하여 관광객에 편의를 제공하고 제주 속에 또 다른 4계절의 제주도를 느낄 수 있는 자연적인 관광지로 색다른 관광을 제공하기 위해 상효원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