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 9일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 택시기사 8만 명에게 1인당 70만원 상당의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화가 극도로 치솟은 여행사 대표들이 ‘더 화가 난 이유’가 있었다. 다른 업종은 영업이라도 하고 개인택시는 매출이 줄었다며 지원금을 주고, 여행사는 재난지원금을 안 주거나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을 차별 있게 형평성이 없게 지급하고 "나머지 여행사는 지급할 의사가 안 보인다"며 매출 0원의 여행사 대표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다’ 라고 목청을 높이면서 우리도 집합 금지업종에 포함하여 달라며 큰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매출 0원의 여행사 대표들의 목소리는 우리가 거지처럼 구걸하게 정부가 만들었다며 정부 지원금을 못 받은 여행사들은 닭 쫓던 개 지봉 쳐다보며 짖는 꼴이 되였다며 목소리를 내고있다.
여행사 대표들의 목소리는 정부는 지원금을 주지도 않을거면 코로나 이전 상태로 신용을 복원하여 정상적인 은행 거래라도 할 수 있도록 하여 달라며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한편 수해를 입은 수재민은 현장 상황을 돌아보고 묻지도 않고 정부지원금을 혜택을 주고 있으나, 국외여행만을 진행하는 여행사들은 국외관광으로 대부분 등록하여 국내 관광을 할 수 없다.
눈으로 현장을 확인하는 수해처럼, 여행사는 항공편이 멈추고 해외여행은 전혀 할 수 없는 재난의 현장이다. 눈으로 직접 안보인다고 정부지원을 주지도 않아서 일부 여행사들은 매출 0원의 자료를 지역출신 국회의원에 제출하였으나. 4차 재난지원금을, 다수의 여행사들이 무슨 사유인지 정부 재난 지원금을 받지도 못하여 비오는 날에 세종시 문체부 앞에서 다수가 모여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