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여주방향에서 초월 IC,까지는 광주원주 고속도로이며, 초월에서 성남까지는 국도와 연결 되면서 성남에서 인천 방향까지는 110번 고속도로다.
본 구간이 각자 다른 고속도로와 중간에 국도가 연결 돼, 본 구간에서 경찰과 암행 순찰차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러한 조건이 되자 야간에는 속도제한이 풀린 것으로 느껴지는 대형 화물차들은 1차로로 과속하면서 위협운전으로 질주하며 달리고 있다.
또한 다 소의 덤프차량들은 경광등까지 부착하고 고속도로에서 1차로를 오가며 위협 운전을 해도 전혀 단속은 없다.
다소의 차량들이 규정 속도로 달리면, 과속하는 뒷 차는 앞에 가는 차를 밀어붙이는 난폭운전과 위협 운전을 하고 있다.
본 구간 고속도로는 성남, 2구간 곡선 외, 아우토반 고속도로와 다름없어 한가한 시간에는 일부 승용차들 150km이상으로 달리고 있다. 한편 규정 속도로 가는 차량이 차선을 바꾸면 뒤에서 달려오는 차로부터 라이트 세례를 받거나 보복 운전을 당하고 있어 112에 신고해도 아무 소용없으며 폭력배로 변하는 고속도로다.
여성 제보자 김 씨는 한달에 10번 이상 이용하는 구간이라 고속도로 상황을 잘 알아 조심운전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5월 6일 오전 성남방향에서 인천방향으로 가던 중 삼성터널에서 2차로를 달리다가 삼막으로 빠져나가려고 뒷차를 보면서 천천히 3차로로 방향을 바꾸는 순간, 3차로에서 빠른 속도로 추월을 시도하는 승용차가 차를 멈춰 세우고 다가와, 상대방 차량 운전자는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하면서 상대방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고령의 부모님이 보는 앞에서 #년 ##년 "죽여 버린다며 상대방 운전자로부터 보복을 당하면서 목숨의 위협까지 느꼈다. 여기서 죽을 수도 있다라며 생각이 들어가고 "너무 무서워서 112에 신고도 못 하였다라며 말했다" 여성 운전자 김씨는 "목숨을 겨우 건져 다행이라며 말하고 이 후 안정이 안돼 구로 고려대학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라며 제보를 하였다.
본 구간에서 이러한 위협운전이 발생하는데도 당국은 뒷짐만 지고 있어 새벽에 출퇴근하는 운전자 A씨는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이 없자 호신용 가스총을 소지하고 새벽시간에 본 구간을 운전 한다고 말했다.
본 구간에 젊은 운전자들과 대형 차량들이 폭력배로 변하여 범죄를 당해도 아무런 조치가 어려운 조건의 고속도로다.
대형차로부터 위협을 느낀 운전자는 112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위치도 못 찾는다”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