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21. 7. 2.(금)자로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일반직 고위공무원 가등급)에 이재유(’66년생) 현(現)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을 임용하였다.
신임 이재유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1970년 출입국관리국(現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이 설치된 이후 내부 승진을 통해 임용된 최초의 본부장으로, 1998년 제41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후,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 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법무부 국적난민과장 등 본부 및 일선 주요보직을 역임하여 외국인·이민 정책 전반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출입국 정책 전문가다.
법무부는 앞으로 신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풍부한 현장경험과 이민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 각 층의 다양한 의견을 합리적으로 조율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인권친화적인 출입국 정책 및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적인 외국인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법무부는 밝혔다.
주요 경력
❍ 1998년 제41회 행정고시 합격
❍ 2012년 법무부 국적난민과장
❍ 2017년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안산출장소장
❍ 2018년 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 2019년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
❍ 2021년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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