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중국동포들이 지난 6월 공산당 100주년 기념식에서 중국 공산당 옷을 입고 기념행사를 하며, 중국동포 연합회 김성학 회장은 우리는 중국 공산당을 절대 잊으면 안된다는 축사를 하여, 일부 중국동포들이 유튜브와 각 사이트에 올렸다.
그러나 여기 한국 땅에서 이럴 수 있을까 너무 한다는 중국동포들 목청들이 있었다.
행사를 한 사람들은 일부가 한국인이 아니고 중국 국적자 들이다.
중국인들이 자기의 나라 100주년 기념식을 한다는데 공산당이라는 이유로 내국인들이 경악을 했었으나, 우리나라 법으로는 북한 공산당을 찬양하면 처벌할 수 있으나, 이들은 “중국 자기의 나라 중국공산당”이다. 즉 우리나라 “민주당처럼 같은 성격”이다.
내국인들의 지탄은 공산당 100주년 기념식장에서 사단법인 성격인 단체들, 한국 국적자들이 공산당 옷을 입고 행사를 하여 내국인들이 분통을 터트린 것이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자기 나라인 중국인이 공산당 100주년 행사를 한 자체는 우리나라 법으로는 위법은 아니지만, 내국인들은 중국공산당을 북한 공산당으로 생각 할 수밖에 없어서 내국인들이 경악을 한 것이다.
이번 사건은 법적인 문제는 없으나 열심히 일하는 중국동포들을 대상하여 내국인들이 중국동포를 바라볼때 중국동포들은 따가운 시선을 피할 수는 없게 됐다.
그러나 중국동포신문은 내국인이 운영하고 있어 본 행사와는 전혀 관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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