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중국동포들의 밀집지역인 대림역 12번 출구에서 디지털역 방향 시장도로는 일방통행도로다.
직선 도로에 표시된 일방통행도로는 선명하게 표시가 되어 있으나 대림 2동 주민 센터에서 대림역 12번 출구방향은 도로에 표지가 있어야 할 우회전 금지표시는 상가 속에 묻혀 보이지 않아 운전자들은 우회전을 하며 역주행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일방통행도로는 비좁고 차량 정차가 자주 일어나 도로는 밀릴 수밖에 없으나 정상주행차량 운전자는 역주행 한 차량에 절대 양보 없이 역주행 했다며 갑질로 대항하여 싸움으로 번지기 일 수다.
행정당국의 대림2동 파출소와 동사무소가 있어도 개선의 여지가 없이 표지판을 못보고 역주행하는 중국동포들의 심기를 건드려, 코로나로 극도로 민감한 "중국동포들이 큰 싸움으로 번질 수가 있어" 행정당국에서 도로에 "우회전 금지 표시를 잘 볼 수 있도록 설치해야 한다"며 대림동 중국동포들의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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