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중국동포여행사에서 중국대사관 영사부에 여권예약을 수십에서 수백 건씩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있으나 문제점이 많다.
그러나 중국 영사부측에서 이렇다 할 규정을 내놓지 않고 무조건 예약만 하라는 것이다.
영사부측은 여권예약 사이트만 열어놓고 조건과 규정이 전혀 없자. 단체 톡방에 있는 181개의 직원과 여행사들이 정보를 공유하여도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행사들은 모든 업무를 포기하고, “여권예약을 국가고시 시험에 준하는 방법”으로 여권예약을 하였다.
한편 여행사들은 예약규정 없이 여권 예약을 하였으나, 영사부로 부터 엄청난 반려나 보안이 떨어질까 봐 무서워, 100여개 이상 여행사 대표들은 밤잠을 못 이뤄가며, “꿈속에서도 여권예약 꿈만 꿀 정도로 극도로 신경이 날카로워” 이들은 이러다가 암 걸리겠다는 목청들이다.
여행사측 목소리는 영사부에서 정확한 규정을 ‘제시하여 주면’ 원칙대로 예약을 하겠는데 아무런 규정과 제시가 없자, 모든 여행사들은 각자의 상식대로 예약하여, "수백 장씩 반려가 나올까봐 밤잠을 못 이루고" 있다.
여권예약을 한 여행사들은 반송 될 경우 뒷감당을 할 수 없다는 목청이며, 예약 규정 없이 반려될 경우 중국동포들이 수 백 명씩 예약이 통과될 때 까지는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여권예약을 해야 돼서" 계속 여행사에 방문하여야 할 실정이다.
■ 여행사 대표들이 어려운 실정을 담아서 현장 제보된 목청들이다.
현재 예약을 하고 있지만 넘 불안하고 걱정돼서 밤 잠두 제대로 못자고 있어요.
저는 지금까지 60명 정도 신청한 상태인데 2촌 증명사진을 잘 보이게 반듯하게 찍고 올리면 될 것 같은데 통과하는 것 보다 안 통과하는 게 더 많거든요.
기타 입력부분은 물어보는 물음에 적어서 작성하면 괜찮은데 사진과 여권 등록증 올린 게 전부 반려 나올까 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이건 저 혼자 고민과 걱정이 아니고 모든 여행사 사장님들 마음이기도 합니다.
사진이 통과 안됐다 하더라도 반려되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도와주세요.
▲모든 여행사들이 중국대사관 영사부에 부탁하는 목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