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중국동포 일당들이 허위로 중국통장으로 입금 했다며 휴대폰으로 입금 확인증을 보여주고 현금으로 찾아가는 사건이 있어 긴급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서울 남구로 소재 21년 11월 24일 전화로 환전을 요구하여, 일행은 현금을 가져오지 않고 중국계좌로 (중국은행 62**-****-0000-****-239)으로 인민패 10만원을 입금 한다고 하고 (실제로는 입금하지 않음), 입금을 하지 않고 “허위 취정한” 내역을 휴대폰 화면을 보여주며 입금을 했다고 보여줘 일당들은 한화 19.150.000원을 환전소에서 찾아갔다.
환전소도 이들 수법에 대응을 못해..이들은 신종수법으로 진화돼서 속을 수 밖에 없다.
이들 일당들은 환전소 주인 휴대폰에 스미스 피싱을 미리 설치하여 환전소 주인은 입금 내역을 확인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으나 연속 오류로 계좌가 잠겼다.
그러나 이들 일당들은 입금했다고 입금확인을 휴대폰으로 환전소 주인한테 보여줬다.
누구든지 입금 확인내역을 보여주면 속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환전소 주인은 돈을 주면서 일당 중 1명 신분증을 확인 복사해 놔 이를 토대로 경찰에 고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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