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섭 개군정미소/여양로2111대표 쌀 후원,
이종철 전 계전1리 이장 현금 기탁 -
이종철 전 계전1리 이장 현금 기탁 -
【중국동포신문】12월 15일, 비소식에도 끊이지 않는 기부행렬로 개군면 사무소는 겨울맞이를 단단히 준비했다. 이중섭 (개군정미소/여양로2111 대표)은 개군면 사무소(면장 이경구)에 쌀 200kg을 저소득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후원하였고, 이종철(전 계전1리 이장)은 100만원의 현금을 기탁하였다.
이중섭 대표는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웃들의 어려운 모습을 보며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적은 양이지만 양곡만큼이라도 부족함이 없는 겨울이 되었으면 해서 나서게 되었다.”고 후원의 의의를 전했다.
이종철 전 계전1리 이장은 “더 자주 더 많이 기부하고 싶지만 마음만큼 전할 수가 없어서 아쉽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복지를 위해서 봉사하고 살피는 이웃이 되겠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언제나 개군면에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는 이종철 전 계전1리 이장님과 이중섭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개군의 많은 분들이 이렇게 도움을 주어 힘겨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양평 중국동포신문 지평본사=김유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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