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동포신문】 필리핀 민도로섬에 있는 사방비치는 다이버들의 성지 및 휴양지로 유명하다. 사방비치에 정착하여 한국식당 등을 운영하는 한국인들이야기다. 한국에서 이주해온 A 씨는 사방비치에서 리조트를 운영하며 필리핀 현지인들을 60명씩 고용하며 사업을 하고 있는 등, 민도로섬 사방비치에 한국인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어 여기서 사업체등을 운영하는 교민 100여 명이 거주하면서 지낸다고 A 씨는 말했다.

이처럼 필리핀 민도로섬 사방비치에 정착한 교민들은 한국 글씨가 보이는 상가를 운영하면서 교민들이 사방비치 현지인들을 상대로 많은 변화를 시켯다고 A 씨는 말했다.
교민들은 필리핀 사방비치에 거주 하면서 현지인들에게 일자리를 많이 주고 복지의 질을 높이는 등 현지인들과 공생하고 있다. 사방비치 자체는 한국인들에게 우호적이고 열심히 일하느라 크고 작은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A 씨는 말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2시간 차로 이동하여 배로 30여분 가는 민도로섬 사방비치는 제주도의 2.5배크기다. 한국인들이 스킨스쿠버로 많이 찾고 있는 휴양지다.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찾고 거주하면서 한국 리조트, 한국식당과 한국 식품점등이 눈에띄고 있다
한편.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사방비치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현지인들은 부지런하고 지혜로운 교민들을 보고 배우며 생활수준이 많이 올라갔다. 관광객들이 많아지자 각종 인프라가 생겨나고 상하수도, 도로, 소방시설등 정부에서각종 지원을 받아 점점 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있다. 여기서 만난 한인들은 한 목소리로 한국인들이 한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이곳에 한번밖에 온 사람은 없는섬으로 그만큼 재방문이 높은 아름다운 휴양지로 한국인들이 거주 및 여행하기에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