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중국동포 A 씨는 6월 12일 4시 40분경 집에서 퀵보드를 타고 가던 중 하수구 청소 차량이 길에 주차되어 차량을 피해기 위해 퀵보도로 캄캄한 새벽에 인도 주행 중 인도에 하수구 청소도구인 정체불명의 호스에 의해 걸려 넘어 젔다.
중국동포 A 씨는 피를 흘리며 관할 구청을 찾아가서 아파서 일을 못했다고 말했다. 중국동포 말에 따르면 금천구청 담당에게 항의하자 하청업체 대표를 불러 지적하자 하청업체 대표는 보상을 약속하고 원만한 처리를 한다고 말하고선 차 후 중국동포 신분을 확인하고 밖에서 오히려 중국동포에게 벌금나온다며 하청업체 대표는 보상보다 협박으로 일삼았다고 사고를 당한 중국동포는 억울하다며 목청을 냈다.
14일 중국동포는 금천 구청에 찾아가서 항의 했지만 관리관청인 금천구청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사고를 당한 중국동포는 큰 목청을 내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다 수의 중국동포 들은 이처럼 억울하게 당하고 지낸다며 같은 목소리로 말했다.
저작권자 © 중국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