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역에서 거주하는 감염자들은 마스크 착용하고 대림동 방문하여 영등포구는 방역 완료했다.
【중국동포신문】 그동안 중국동포 밀집지역 “자체 내에서 발생한 코로나 19는 없었다”.
한편 서울시에서 중국동포와 외국인에 재난 지원금을 주지 않아 "생활고에 시달리던 동포들은 일자리를 찾아"다녔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고개든 강남구 전철역 부근은 생활용품과 건강용품 판매 관련 시설들이 많아 동포들은 지인의 권유에 따라 갈 수밖에 없었다.
중국동포 A씨는 코로나 19가 시작되기 전 생활용품과 건강용품 화장품 설명 관련 교육장에 들려 강연을 들으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며 한 달 이상 출근하면 출근 수당도 받을 수 있다 하여 매일 친구들과 함께 다녔다고 했다.
구로구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이 강남에서 코로나19가 감염되자 구로구는 빠른 조치로 9명의 확진자에서 멈췄다. 그러나 강남구에 다녀온 대림 2동 중국동포는 부부까지 전파 되였다.
또한 내국인의 판매시설 관련된 곳으로부터 감염된 중국동포는 자가 격리 중 배우자로부터 48번째 확진자(60대 남성, 대림2동)는 45번째 확진자(6/11(목) 확진판정)의 배우자로, 6/9(화)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되어 6/11(목)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확진판정 받았다.
강남구에서 확산된 코로나 19가 내국인으로부터 감염되어 중국동포들은 피해자가 되었다.
관악구 확진자 관련(관내 음식점 등 방문) ※ 6/12(금) 오전11시 기준 1) 현황 • 관악구 확진자(50대 여성)가 영등포 관내 음식점 등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어 방역 등 후속조치 하였다.
확진자는 6/6(토) 가래기침 등 증상이 있었으며, 6/10(수)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6/11(목) 확진 판정 받았다. 2) 이동경로 • 6/6(토) 10:30~12:00 이모네 초두부집(도림천로11길 29, 도보) / 마스크 착용 12:00 중국슈퍼(대림시장 안, 도보) 해바라기씨 구입 / 마스크 착용 • 6/8(월)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 강남구에서 확진자와 6/5(금) 접촉하여 영등포구는 확진자 방문지와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중국동포들은 방역이 우수한 한국에서 중국동포들은 한국정부를 믿는다는 목소리다. 일부 언론들은 "대림동이 떨고 있다며 가짜뉴스로 보도"하지만 중국동포사회는 가짜 뉴스에 경악하며 코로나 19에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