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6일부터 19일까지 코스피 200지수에 연계한 ‘Rich 지수연동예금 11-1호 · 11-2호 2종(안정형, 적극형)’을 한시 판매한다.
안정형은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5%이상 상승 시 연 7.3%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적극형은 만기지수가 20% 상승하면 최고 연 19.0%의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장중 포함하여 한 번이라도 20% 초과 상승 시 연 4.5%로 금리가 조기 확정된다.
두 상품 모두 주가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은 보장받을 수 있고, 가입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각 상품별 150억 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 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난 2010년 중 만기 도래한 ELD상품 가입고객 모두가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4%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최고 수익률은 12.23%, 같은 기간 중 평균수익률도 8.1%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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