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한승호, 이하 이노비즈협회)가 중소기업전용 TV홈쇼핑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작년부터 중기 전용 TV홈쇼핑 사업 진출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었으며, 12월 이사회를 통해 본격 추진을 결의, 협회 내에 사업추진단을 설치했다.
협회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프로젝트팀을 가동하고 있으며, ‘공익기업 및 혁신형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 단체들’과 컨소시엄 구성을 거의 마친 상태로 2월 사업자 선정에 대비하여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상황이다.
협회의 1만6천여 이노비즈기업과 1만8천 예비인증사는 미래 성장 가능성과 기업 안정성이 높고, 시장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TV 홈쇼핑 사업 참가 및 이를 통한 제품판매를 원하는 기업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저작권자 © 중국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