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소프트(강은성 대표)의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루나플러스(http://lunaplus.enpang.com)가 지난 20일 미국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갈라넷(www.gala-net.com)에 의해 미국 현지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를 단행, 성공적으로 미국시장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이야소프트의 미국 파너트 사인 ‘갈라넷’은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 없이 바로 OBT를 진행해 달라진 새로운 스킬 변화에 유저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것은 기우였다”며 “현재 유저들은 새로운 시스템에 잘 적응하는 것은 물론 신규 콘텐츠에 대해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미국에서 루나플러스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가장 뜨거운 것은 엘프족과 인간족에 이어 새로운 플레이어 종족인 ‘마족’의 등장과 내 집처럼 꾸밀 수 있는 ‘하우징 시스템’, 게임 내에 테마 놀이동산처럼 탈 수 있는 ‘탑승도구’ 등 풍부한 신규 콘텐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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