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개최

【중국동포신문=홍미은 기자】세상구경 오세요! 국내외 여행 축제의 장인 ‘20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HANATOUR International Travel Show 2011)’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오감만족의 세계 여행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20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역대 최대규모로 400여 개 업체에 350여 개 부스가 선보일 예정이다.

동남아, 미주, 유럽 등 총 7개의 지역관과 크루즈, 허니문, 골프 및 자유여행 등이 선보일 테마관에서는 생생한 국내외 여행정보와 함께 세계 민속공연과 다양한 음식 그리고 문화체험으로 오감만족의 세계 여행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동남아 각국의 맥주와 커피를 포함해 와인의 본고장 유럽의 지역별 와인 시음행사와 일본 전통 료칸에서 즐기는 다도체험과 중국의 유명차와 전통주 등 다양한 현지 특식을 선보인다.

또한 일본 기모노 의상 체험과 기념 촬영 이벤트와 자녀들과 함께 직접 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제빵왕 김탁구 체험 그리고 PIC 나눔씨앗 키즈클럽 영어클래스 체험 및 사해 머드팩 체험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었다.

아울러 전시장 내 메인 무대에서는 박람회 기간 내내 중국 변검쇼와 북경 천지서커스 일본 헬로키티 캐릭터 및 게이샤 공연 그리고 태국 티파니 쇼 등 세계 문화 예술 공연이 연일 이어진다.

그리고 추첨 이벤트를 통해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승선권, 세부 플렌테이션베이 리조트 3박 숙박권, 세부 및 하와이 항공권과 일본 고급 료칸, 온천 호텔 숙박권 그리고 제주도 무료 항공권 등 매일 초특급 경품들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미국 무비자 혜택으로 우리와 더욱 가까워진 하와이를 ‘20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추천 여행지로 선정해 별도의 관을 마련해 운영한다. 이를 기념해 호놀룰루 시장이 직접 방문해 이를 축하할 예정이다. 하와이관에서는 하와이 관광지 정보와 이국적인 하와이안 훌라 댄서들이 함께하는 공연과 훌라 댄스 체험이 진행된다.

또 하와이안 스무디와 코나커피 및 마카다미안 너츠 초콜릿을 맛볼 수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하와이 숙박권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20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기념해 하나투어 여행미디어 겟어바웃(http://getabout.hanatour.com)에서는 다양한 SNS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및 던킨 도너츠 및 파리바게트 기프트콘을 증정한다.‘20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7천원으로 동반 아동 2인까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20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hits2011.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 하나투어 마일리지 클럽 회원은 무료 입장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홍미은 기자 hme79@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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