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이재경 기자】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주택 및 상가화재 보장과 함께 목돈마련 기능이 강화된 (무)프라임비즈니스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과 제휴로 출시된 (무)프라임비즈니스저축보험은 주택화재시 실손 보상뿐 아니라, 화재대물배상책임 · 화재벌금 ·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 도난손해 등을 보상한다.
특히, 상가 가입시에는 화재보장과 더불어 시설소유자배상책임 등을 통해 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도 대비할 수 있다.
(무)프라임비즈니스저축보험은 연복리 5.2% 이율이 적용된다.
월 50만원이상 가입시 최고 1.5%의 보험료 추가적립혜택이 제공되며, 장기납입 시에는 최고 1.0%의 추가적립혜택이 있다.
이외도 중도인출과 추가납입 · 납입중지도 가능하다.
가입은 주택·일반상가·공장물건 가운데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3년/ 5년/7년/10년/12년/15년 중 선택할 수 있다.
경남은행 이진희 방카슈랑스팀장은 "저렴한 보험료로 일반상가·아파트·단독주택 등의 화재손해 및 배상책임 등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만기시 납입보험료 100% 이상 환급이 가능해 목적자금 마련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재경 기자 webmaster@dongp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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