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오정택 기자】KB국민카드(www.kbcard.com / 사장 최기의)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VVIP 고객들이 선호하는 쇼핑, 골프, 여행, 레저 서비스 등 다양한 고품격 서비스를 선택 할 수 있는 ROVL 아시아나 카드를 13일 출시했다.
이 카드 가입 후 연회비를 결제하고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연 1회에 한해 스페셜 서비스 A와 스페셜 서비스 B를 각각 한가지씩 선택 할 수 있다. 스페셜 서비스 A는 신세계 상품권 또는 홈플러스 상품권 20만원과 옥션 또는 G마켓 10만원 이용권 제공, 주중그린피 지원, 아시아나항공의 국내, 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 동반자 왕복 항공권 제공, 아시아나항공 해외본인좌석 승급권 제공, 해외골프/해외관광/국내관광 여행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서비스이다.
스페셜 서비스 B는 프리미엄영화관 입장권 2매/일반영화관 입장권 4매 또는 대명리조트 워터파크 2인 입장권 2매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서비스이다.
이 카드로 일시불 및 할부 이용 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1,000원당 1마일 적립되며, SK주유소에서 이용하거나 해외에서 이용 시 1,000원당 1마일이 추가 적립된다.
또한, 이 카드로 연간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이 6,000만원 이상 시 국내 지정 특급호텔의 객실 및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연 1회 제공한다.
이 밖에 인천공항/국내 주요 특급호텔 무료 발레파킹, 제휴여행사 여행상품 및 렌터카 이용 시 할인, 24시간 여행상해/골프상해/휴일교통상해 등의 무료 보험서비스, 전 업종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부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ROVL 아시아나 카드의 연회비는 30만원이며 이 카드로 연간 3천만원 이상 이용 시 차기 년도 연회비 10만원이 면제되며, 연간 1억원 이상 이용 시 차기 년도 연회비 전액이 면제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기존 ROVL 카드가 항공, 여행 서비스에 특화된 반면, 새로 출시된 ROVL 아시아나 카드는 쇼핑 바우처 및 주중 그린피 서비스, 프리미엄 영화관람권 제공 등 VVIP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선호도를 반영해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혀 기존의 프리미엄 카드와 차별화에 중점을 둔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ROVL 아시아나 카드 출시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고 1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아시아나항공 김포-베이징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 2매, 2등에게 롯데호텔제주 스위트룸 1박 숙박권, 3등에게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4등피나이더 명품 필기구/명품 명함지갑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카드 및 출시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 ) 및 콜센터(1588-16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정택 기자 joung1@sme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