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홍미은 기자】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 공익포털 위민넷(www.women.go.kr)'이 강의실에 최신 공인중개사 12개 강좌를 신설하여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준비생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운영하고 있다.
신설된 2011년 공인중개사 과정은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개사법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부동산공법 등 6개 과목의 기초입문·기본이론 과정으로 총 12개 강좌이다.
이번 공인중개사 강좌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설명으로 21회 공인중개사 대비 완전 개정판을 정의해놓았다. 또한 단원별 전체 이론을 명확하게 짚어주는 강의로 확실한 이론 정립이 가능하다.
위민넷은 공인중개사 강좌 신설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폭넓은 수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위민넷은 공인중개사 강좌 신설과 관련, 최신 공인중개사 강좌를 수강 신청한 회원을 대상으로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개월간 '위민넷과 함께 공인중개사 완전정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위민넷 회원들의 공인중개사 강의에 대한 성원에 감사드리고 최근 신규 개설한 2011년 최신 공인중개사 강의에 대해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방법은 신규 개설된 2011년 공인중개사 강의 중 1개 이상 수강신청을 하면 자동 응모되며 수강신청 후 강의 수강에 대한 목표나 각오, 메시지 등을 위민넷 이벤트 페이지에 덧글로 남기면 당첨자 선정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수강신청을 한 회원 중 10명을 추첨하여 공인중개사 기본이론 교재세트를 증정하고, 당첨자 명단은 9월 7일 위민넷 당첨자 발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위민넷에서는 '강의실'을 통해 회원들의 IT, 어학, 자격증 등 자기계발 및 사회생활에 필요한 각종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강의실 강좌 종류는 IT교육(컴퓨터 관련 강의), 어학교육(영어, 일어, 중국어 강의), 자격증교육(공인중개사, IT자격 강의), BIZ교육(비즈니스 관련 강의), 창업교육(창업 관련 강의), 생활취미(생활 속 실용 강의) 등 다양하다.
앞서 7월에는 예제로 배우는 VC입문 등 IT 교육 관련 6개 강좌, 워드프로세서 1·2급 실기 등 자격증 교육 관련 2개 강좌, 디카/디캠 촬영기본 등 생활취미 관련 1개 강좌, 총 9개 강좌를 신설하였다.
위민넷은 여성들 누구에게나 열린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여성의 학습 편의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홍미은 기자 hme79@sm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