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이재경 기자】인천 동구 송림4동주민센터(동장 원태근)는 지난 8일 자원절약과 다시 쓰는 문화확산을 위해 실시한 화도진 벼룩시장에 다문화가정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참여한 다문화 가정은 송림4동 통장자율회 중고물품 판매부스에서 중고물품 판매 체험도 해보고 화도진공원내 문화재도 둘러봄으로써 한국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주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다문화가정에게 수시적인 만남의 기회를 통하여 한국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모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경 기자 webmaster@dongp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