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전신청도 대행할 예정
【중국동포신문/동포신문】주선양총영사관(총영사 조백상)은 방문취업 및 기술교육 신규도입절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영사관은 설명회와 아울러 민원 편의제공을 위하여 인터넷 사전신청을 대행할 예정으로, 희망자는 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신청하라고 당부했다.
선양지역 설명회는 11일 오후2시 沈陽北約客維景國際大酒店 7층 회의실(沈阳市 和平区 同泽北街 35号 024-8930-5555)에서 개최하며, 연변지역은 12일 오후2시에 연변대학교 종합루 7층(延吉市 公园路 977号 综合楼 7楼)에서 개최한다.
인터넷 사전신청 대행 의뢰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참석하여 신청해야 하고 거민신분증 원본 및 사본(여권이 있는 경우 여권 원본∙사본), 신청서(첨부, 행사장에서 작성 가능)를 지참해야 한다.
주선양총영사관은 방문취업 및 기술교육 신청자 중 추첨에 당첨되어 사증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본인이 직접 당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도록 할 예정이나, 당관에 사전신청 대행을 의뢰한 경우에는 당관 지정 사증신청대행사의 신청 대행을 허용할 예정이다.
대행사에 신청 대행을 의뢰하는 경우 당관 발급 접수증을 첨부해야 한다.
홍미은 기자 hme79@smedaily.co.kr
저작권자 © 중국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