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교류전은 한중 양국의 작품 교류를 통한 아시아 지역의 최근 디자인 트렌드 공유, 두 대학간 정기적인 학생 및 교수 교류 등을 위해 동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주최로 마련됐다.
동명대학교의 시각디자인, 패션디자인, 산업디자인 등 30점과 천진공업대학의 디지털프린팅 27점 등 모두 5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중국 천진공업대학의 사기정 부원장과 김정정 강사 등 일행은 19일 동명대학교를 찾아 오는 22일까지 머무른다.
2012년에는 이 행사가 중국천진공업대학에서 열린다.
이재경 기자 leejk@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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