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 동포신문=홍미은 기자】법무부 하이코리아는 방문취업 사전신청과 관련해 개인정보피해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신고전화번호를 추가ㆍ변경했다.
ㅇ 현행번호 : 02-500-9070, 02-500-9071
ㅇ 추가 및 변경 : 02-500-9070, 02-500-9258, 02-6908-1321, 02-6908-1323, 02-6908-1324
하이코리아 관계자는 변경되기 전 번호인 02-500-9071번으로는 전화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반드시 이메일로 피해사실을 보낸다음 위 신고번호로 연락해야 처리된다고 알렸다.
개인정보 피해신고 이메일 송부 시 신고내용을 메일본분에 충분히 게재해야하며 여권, 거민증, 본인얼굴 촬영사진은 반드시 'JPG' 또는 'JPEG'형식의 파일로만 첨부해야 한다. 또한 메일제목은 반드시 '개인정보 피해신고(생년월일8자리)'로 기재하여 송부해야 한다.
ㅇ 옳바른 제목 예시 : 개인정보 피해신고(19830405)
ㅇ 틀린 제목 예시 : 개인정보 피해신고(1983.04.05), 개인정보 피해신고(1983 04 05)
홍미은 기자 hme79@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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