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 동포신문=박진호 기자】한ㆍ중 양국 중소기업 간의 투자와 산업기술에 대한 협력을 도모하는 ‘한중 테크노마트’ 행사를 지식경제부와 중국 상무부 주최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측에서 우태희 지식경제부 주력시장협력관, 김용근 산업기술진흥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중국 측은 이원 상무부 부국장, 주장정 주한중국대사관 공사, 요문평 중국기전산품진출구상회(CCCME) 부회장이 참석했다.
금번 행사에는 전자 부품ㆍICTㆍ녹색산업ㆍ신소재 분야 등에 종사하는 양국의 90여 개사, 170여 명이 참석하여 기업 간의 매치 메이킹 행사(기술ㆍ투자) 및 기술설명회 등에 참여했다.
박진호 기자 webmaster@dongp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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