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민신분증 번호만으로 당첨여부 열람
【中國동포신문】법무부는 하이코리아(www.hikorea.go.kr)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모르거나 접수번호를 모르는 경우에도 본인의 거민신분증 번호만으로 당첨여부, 사증발급 시기 등을 열람할 수 있도록 간편조회서비스를 12월 말경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당첨된 접수번호 또는 당첨된 접수증을 미끼로 금품 등을 요구할 경우 이에 현혹되지 말고 간편조회서비스를 이용하여 본인이 직접 당첨여부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홈페이지(www.kis.go.kr) 및 주중국 주요 재외공관 홈페이지에도 당첨자 명단을 공지할 예정이므로 하이코리아에 접속자가 많을 경우에는 다른 홈페이지를 이용해달라고 밝혔다.
홍미은 기자 hme79@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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