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서울】국제다문화협회와 새별여행사(회장 김대현)가 오는 4월7일 오후 2시 구로구민회관(대림역4번출구)에서 제5회 세계여성의날 기념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한동포 및 다문화가정을 초청,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한중연예인클럽, 한중교류협회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중국 연변TV가 녹화중개하고, 인터넷 방송 마로니가 전 세계로 생중계 된다.

이번 행사는 MC 박종운 가수 길정화의 사회로 진웨뉘, 나경, 미녀와 야수, 미소걸스,장고춤(최공선, 고여진), 정은, 엄상희, 쌍무(김금란, 조정순), 김광연 등 많은 연예인들이 출연해 행사를 빛내줄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 행사는 매년 개최 되는 행사로 중국동포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으로부터 찬사를 받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행사”라며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래자랑대회 예심은 오는 3월 24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역8번출구 앞 새별여행사에서 열린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새별여행사(☎ 02-831-6561)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