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서울】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중국시장에 투자하는 ETF 상품인 ‘신한명품 중국본토 ETF랩 2.0’ 3차 상품을 5일간 판매한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중국본토 ETF랩 2.0 ’은 상해종합지수가 전일 종가대비 하락하면 지수 추종형 ETF(KINDEX 중국본토CSI300, KODEX CHINA A50)를 매수하는 상품이다.
이때 초기설정금액의 10% 비율로 분할 매수한다. 지수가 하락할 때 매수 함으로, 평균 매수단가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또, 10%씩 분할 매수함으로 위험을 축소시키고,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중국본토 ETF랩 2.0’은 적정 목표수익률(7~10%)을 달성하게 될 경우 ETF를 매도해 안전자산인 RP 또는 MMW로 자동 전환된다. ETF를 매도할 때는 증권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아 비용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은 최소가입금액이 1,000만원으로, 랩 상품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선취 연1.0%, 후취 연1.0%(연간 2%)의 Wrap 수수료가 있으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중국 시장의 조정국면에서 분할매수가 가능한 상품이다.”며 “매수가격을 낮춘 후 본격적인 지수 상승시 수익확보가 가능한 게 장점이다”고 말한 후 “중국의 내수시장 성장과 외국인 투자한도 확대, 경기부양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좋은 투자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분할매수형 중국본토 ETF랩 가입고객들에게 편의점,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팔방미인 삼국지’ 이벤트를 7월말까지 진행한다. 1,000만원 이상 가입자에게 지급하며, 가입 금액에 따라 5,000원 ~ 30,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