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서울】수원시는 오는 28일 화성행궁광장에서 '국제 자매 우호 도시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제50회 수원화성문화제를 기념하고 2016년 수원화성축성 220주년을 기하여 수원시와 자매우호도시인 ‘인도네시아 반둥시, 베트남 하이즈엉성,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 중국 지난시, 일본 후쿠이시와 요사코이소란팀’의 전통예술공연단 등이 내한 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전통공연예술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한국 ‘경기도립무용단’의 공연도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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