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고충상담 서비스 제공
국제드림항공여행사(대표이사 박진호)는 지난 16일~17일까지 양일간 제주도에서 ‘드림팀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중국동포 지원을 위해 출범하는 드림팀의 경쟁력 및 역량강화를 위해서 이루어졌다. 이날 워크샵에는 드림팀 임원진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샵에서 박진호 대표는 “국제드림항공여행사 31개 지점에서 동포의 한국생활 고충상담을 통해 편하게 고민을 들어주는 이웃이 되는 드림팀이 되었으면 한다” 며 “동포를 위해 간단한 고충은 무료로 상담을 하여주거나 상담신청하면 전문가로 하여금 고충상담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 “형사사건 등 어려운 일이 있을시 지점에서는 간단한 상담을 한 후 본사에서 전문인으로부터 전문상담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림팀은 지난 9월 26일 국제드림항공 본사에서 지점 대표들이 모여 드림팀 출범을 공식 의결하고 이날 본격적인 출범을 하게 되었다. 국제드림항공여행사는 제주도여행 국내 1등 여행사로 250여개 지점 및 여행사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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