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실시되는 교육과정은 ‘나’라는 주제로 한국사회에서의 이민자들이 겪었던 어려움과 좋은점을 찾아보고 ‘너’라는 주제로 이민자들 삶의 현장을 둘러보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하나되어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
또 ‘우리’라는 주제로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와 ‘한국사회에서의 이민자들의 역할’을 찾고 ‘섬김’이라는 주제로 리더의 자세와 역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이민자들의 역할등을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게 된다.
김세영 센터장은 “이민자들이 각나라 리더로 훈련을 받아 각 나라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다면 시민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이민자들에게도 보람되고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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