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2015년 서울시 다문화가족지원 특화사업으로 다문화인식개선 “대한민국 만세” 프로그램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인식 개선 서포터즈 교육과 활동을 오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다문화가족지원 특화사업 다문화 인식개선 “대한민국 만세” 는 다문화 가정과 아동들의 이름을 찾아주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지 않아도 당당하게 대한민국 국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문화 교육 및 인식개선 프로그램 진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는 대학생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4월 24일 다문화인식개선 “대한민국 만세” 는 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 유경열 이사님의 인사말, 지구촌사랑나눔 김해성 목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교육과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 유경열 이사장, 지구촌사랑나눔 김해성 대표, 서영대학교 사회복지행정과 김효선 교수, 삼성에스원 사회공헌 담당 신영빈 대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지속적인 자문들의 조언을 통해 보다 전문성을 띤 서포터즈 활동을 할 예정이다.

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 권지혜 사무국장은 “다문화인식개선의 전문화된 교육과정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장을 마련하여 다문화가정을 이해하고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서울시 다문화가족 특화사업 다문화인식개선 “대한민국 만세” 프로그램은 다문화인식개선사업은 프리마켓, UCC 대회, 교육자료 배부 등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문화 간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