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1932년 (아버지 7세) 일본의 강제 징용을 피하기 위해 할 수 없이 중국길림으로 이주하기를 결정하고 한국에서 살던 집과 논, 밭, 조상님들 산소가 있는 산(임야)을 6촌 되시는 친척분에게 관리해 달라 맡기면서 중국에서 돈 벌어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면 되돌려 달라고 부탁하고 갔으나 1950년 6.25 사변으로 인하여 길이 막혀 할아버지는 1981년에 돌아 가시고 아버지는 1995년에 모두 중국에서 돌아가신 후 김씨는 2013년에야 한국에 처음 오게 된 사례이다.
한국의 호적과 족보는 본인이 알수 없으나 할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한국에 집과 논, 밭, 산이 있으니 꼭 찾아보고 고향에 잠들어 계시는 조상님 산소에 술 한잔 꼭 올리라고 당부 하시면서 고향주소를 잊어버리지 않게 수십번 가르쳐 주어서 다행히 기억하고 있었다. 경상북도 울진군 원남면 00리 까지 알고 있어서 조사의뢰를 하여 진행 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울진군 원남면 00리 전체를 샅샅이 뒤져 일제시대 토지관련 문서들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일제시대 할아버지 명의로 되어있는 집과 논, 밭, 산(임야) 6건(현시세 약2억8천만원 상당) 모두 확인하였으나 지금은 토지소유자가 맡겨 두었던 친척 아들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울진 읍내에 살고 있던 친척을 찾아 만났으나 할아버지가 부탁 했던 친척 어른은 20년 전에 이미 돌아 가시고 김용성씨와 8촌 형님뻘 되는 그분 아들을 만나 일제시대 당시 할아버지가 중국 이주 하실 때 친척에게 땅을 맡기게 된 전후 사정을 얘기하고 할아버지 명의로 된 땅을 돌려 달라 하였으나 친척으로부터 거절 당하여 하는 수 없이 법원에 토지소유권 이전반환소송을 제기 승소하여 일제시대 할아버지 명의로 된 모든 땅을 되찾게 되었다.
이번 사례처럼 동포2세, 3세들은 한국고향에 힐아버지 또는 아버지 명의로 된 집과 논, 밭, 조상 산소가 있는 임야 등 찾을 수 있는 토지가 상당수 있으나 대부분 동포분들은 7.80년에서 많게는 100여년 전의 일이라 너무 오랜 세월이 지나 아예 포기 하거나 몰라서 못 찾는 분들이 많아서 한국족보편찬회에서 동포분들께 무료 상담해 드리고 최소비용으로 조상땅과 족보, 친척찾기를 조사해 찾아 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족보편찬회는 1910년부터(일제시대) ~ 1950년 6.25 이전까지 한국에 사셨던 조상들의 땅을 근거로 할아버지 또는 부친 명의의 된 "일제시대 토지문서" 증거를 찾아 동포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위 사례 이외에도 경기도 김포, 경북 영주,경북 영천 ,경남 밀양, 부산 등 다수의 성공 사례가 있으나 실명으로 밝혀 드리지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한국족보편찬회 <상담전화 : 010-8686-7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