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포교육지원단은 지난 13일 (사)동포교육지원단 이사회 및 제2·3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이창세 이사장의 취임을 공식 승인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창세 신임 이사장은 석동현 전임 이사장으로부터 지원단기를 전달받고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2년간 동포와 회원을 위해 보다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개발하여 지원단을 발전으로 이끌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창세 이사장은 "석동현 전임 이사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지원단이 직면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명실상부한 동포 대표기관으로 확고히 자리 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를 마치게 된 석동현 전임 이사장은 "비록 이사장직을 내려놓지만 지원단의 발전을 위해 뒤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원단에 대한 애정 어린 퇴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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