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에서 허을진 GK희망공동체 대표가 사회복지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참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월드얀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와 70여개 언론사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후원한 이번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에서 조직위원회는 총 9개 부문의 39명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그동안 사회 여러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면서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공헌한 후보들을 찾기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12일까지 한 달 간 수상 후보자 추천접수를 받았다. 접수된 후보들은 대회 심사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수상자는 경제인, 법조인, 문화예술인, 교육계, 언론계, 사회단체대표 등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의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이 심사를 거쳐 엄격히 선정됐다.

한편 이번 심사에는 법무법인 화우 박영립 대표 변호사, 통일감정평가법인 조연환 회장, 법무법인 율산 유정훈 변호사,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장유리 회장,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장유리 회장, 중앙교육연수원 정일용 원장, 웰빙코리아뉴스 이항범 대표, 대한언론인 연맹 이규설 사무총장 등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