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스케치는 중국의 물류거점인 하남성 정주시 소재 대규모 면세백화점 '세항지창(世航之窓)'과 세항지창 공동운영 사업자인 더코인터내셔널이 참석한 가운데, 세항지창 본사에서 "쑈픽 한류패션 플랫폼" 공급을 위한 3자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에어스케치는 쑈픽 서비스가 축적한 450개 온라인 쇼핑몰의 5만여개의 MD 콘텐츠,패션 아이템, 의류 관련 소싱상품들을 중국 세항지창 면세백화점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향후 5년간 중국에서 독점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에어스케치는 세항지창 면세백화점 내에 대규모 '한류패션 체험관'을 개설,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체험관에서도 중국인들이 직접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한 후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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