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사)동포교육지원단은 기술 교육을 마친 동포들의 국내 체류 편의를 위해 '이동 출입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체류지가 서울인 기술교육생은 출입국관리사무소 방문과 추가비용 없이 지원단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이용대상은 체류지가 '서울 및 남부 출입국 사무소' 관할인 기술 교육 수료자로, 접수기간은 오는 10~11일 이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접수기간 내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필요한 구비서류로는 △통합신청서 △여권 및 비자 사본 △중국동포 입증서류 △무 범죄 경력증명서 원본 △건강진단서 △체류지 입증서류 △외국인등록증 대리 수령 위임장 △수수료 입금 확인증 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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