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가 내달 2일부터 사전예약 방문제도를 전면 시행한다. 이에 따라 사전예약을 하지 않고 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하면 당일 업무처리가 불가능해진다.

대상은 인천시와 부천시, 김포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며 외국인등록과 체류기간연장, 체류자격변경 등 모든 체류 관련 업무에 적용된다.

이때 각종 증명서 발급과 외국인등록증 수령, 보완서류 제출은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다.

인터넷 사전예약 신청방법은 하이코리아에 접속한 뒤 방문예약버튼을 클릭, 방문예약신청(출입국)을 눌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자는 방문예약증을 지참하고 예약일시에 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