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한국최초의 다문화합창단인 레인보우 합창단이 2016 플래시몹 및 거리공연을 12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진행한다. 이번 거리공연은 2015년 이태원 거리공연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다문화센터에 따르면 이번 거리공연은 레인보우합창단의 자체 통일 곡 및 2016 신곡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공연이 있는 5월 둘째 주는 중국의 노동절 기간으로 12일 명동에는 중국 및 외국 관광객들이 레인보우 합창단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레인보우합창단 2016 거리공연은 방송문화진흥회의 후원으로 남대문경찰서와 함께 진행하며 추후에도 관련기관의 협조 하에 많은 길거리공연 및 행사를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국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