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중국 길림성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의 새 지점인 산천수상낙원이 30일 첫 시범 운영한다.
산천수상낙원은 실내놀이터 8개와 2미터 파도를 만들어내는 풀장, 나선형 미끄럼틀 등이 포함된 놀이시설로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 5촌민소조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2기로 나눠 착공했으며 총 3억5000만위안이 투자됐다. 1기 공사에는 8000만위안을 투자해 실내 공사를 마무리한 상태다. 2기 공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 외부시설 작업 중이다.
시범운영은 다음달 말까지 이어지며, 정식 오픈은 내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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