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시와 용산구는 자매도시로 지난 이십여년간 많은 유대 관계를 유지 하여 왔으며,이번 대표단은 위해시 투자유치 홍보차원에서 방한 했다.
구청 방문시 김성수 부구청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께서 환대히 맞이해 준 행사에서는 인사말, 용산구 홍보영상, 선물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공식 방문 행사에 이어서 환영 만찬이 있었다.
이번 위해시 대표단의 용산구청 공식방문은 자매결연 차원에서 진행되었지만,사드 갈등 후 일년반 만에 재개된 방문으로 한.중간 지자체간 교류의 신호탄 으로 평가 되고 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그간 중단되었던 한중 지방자치단체간의 교류협력이 전면 재개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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